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카마로 (문단 편집) === 5세대 (2009~2015) === ||[[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2012-Chevrolet-Camaro-V3-1080.jpg|width=100%]]||[[파일:external/www.carpixel.net/chevrolet-camaro-1le-wallpaper-hd-7375.jpg|width=100%]]|| || SS 정측면 || SS 1LE 후측면 || 2006년 1월 9일, [[제너럴 모터스|GM]]는 5세대 카마로 컨셉 차량을 공개했다. 1세대를 의식한 듯한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가격 면에서 [[포드 머스탱|머스탱]]과 경합하게 될 것이라고 GM 측에서 밝혔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이적해 디자인 부사장을 맡고 있는 [[이상엽(디자이너)|이상엽]][* [[벤틀리]]에서 외장 및 선행디자인 총괄 디자이너를 거쳐, 2016년에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로 영입되어 2021년 현재의 자리에 승진했다.]의 작품이다.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그의 능력은 카마로 5세대를 디자인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는 평이 있다. 본래는 2009년에 시판될 예정이었으나 GM의 제품에 부품을 공급하던 [[미국]]의 카덴스 이노베이션사가 2008년 8월에 파산하면서 시판 일정이 미루어졌고, 이로 인해 신차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생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던 GM은 2009년에 카덴스 이노베이션에 법적 대응을 했던 적이 있다. 최종적으로 GM은 2009년 3월 16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샤와 공장에서 5세대 카마로의 생산을 시작해 동년 4월부터 2010년식 차량의 판매를 개시하여 7년만에 부활했다. [[호주]]의 [[홀덴]]에서 먼저 [[홀덴 쿠페 60]]으로 테스트한 [[홀덴 코모도어]] VE형, [[홀덴 카프리스|스테이츠맨/카프리스]] WM형과 공유하는 GM의 [[GM 제타 플랫폼|제타(Zeta) 플랫폼]]을 채용했고, 파워트레인 역시 마찬가지로 후기형 카프리스와 동일한 직분사 방식의 LLT V6 3.6L 엔진과 6L50 6단 자동변속기 혹은 아이신 AY6 6단 수동변속기가, 주력인 8기통 모델은 간접분사식 OHV형의 L99 V8 6.2L 엔진에, 보다 대용량의 6L80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8기통 수동의 경우에는 콜벳 기본형과 같은 LS3 엔진과 트레맥의 TR6060 변속기로 매칭되었다. 컨셉모델은 1974년 2세대 모델과 함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였다. 2세대의 경우는 차종이 워낙 오래 된 탓에 실제로 운전 가능한 모델이 없어서 내부는 [[폰티악 파이어버드]]의 부품들이 유용되었다. 당시 [[리먼 사태]]의 여파를 받아 GM 매상이 생각만큼 늘어나지 않아 파산신청으로 이어졌지만, 덕분에 급격히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차용된 컨셉트 모델의 카마로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시장에 출시했다. 허나 애초에 디자인 변경 이유가 없기도 했다. 한 가지 예시로, [[쉐보레 콜벳|콜벳]] 스팅레이와 카마로는 영화에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디자인 변경을 검토했다가도 그냥 출시하는 쪽으로 했다는 의견이 있다. 단지, 이런 루머가 도는 것은 6.2리터의 연료 절감형 시스템 등이 탑재되었던 초기형 카마로(마이너체인지 전)를 두고 하는 말로 실은 이 당시에 오바마 정부의 갈굼에 못이겨서 뭔가 연비 혁신 등 창조적인 면을 보여 줘야만 하던 [[쉐보레]]를 비롯한 [[제너럴 모터스|GM]]의 전략이 만든 촌극. 여담으로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카마로 컨셉트카는 촬영을 위해 수제로 특별 제작된 차량이었다고 한다. 물론 영화 촬영 후 엄청난 인기가 이어지자, 2010년형 일부는 트랜스포머 에디션으로 팔렸다. 영화 속 범블비와 동일한 색상에, 원래는 카마로 특유의 배지가 붙어 있는 곳에 [[오토봇]]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정식수입 된 모델이다. 그러나 한국에 출시한지 얼마 안되어 페이스리프트가 된 관계로 그리 많은 물량이 들어오진 않았다. ||[[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2014-Chevrolet-Camaro-Z28-V10-1080.jpg|width=100%]]||[[파일:external/www.wsupercars.com/2014-Chevrolet-Camaro-Z28-V2-1080.jpg|width=100%]]|| || Z/28 정측면 || Z/28 후측면 || 2012년에는 연식 변경과 함께 핸들링 성능 향상과 엔진 출력 상승 등 소소한 개량을 실시했다. V6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캐딜락 CTS 2세대와 똑같이 적용되는데, CTS와 카마로 모두 LFX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323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됐다. 디자인도 1세대 카마로에 가깝게 부분 변경되었다. ZL1이라는 고성능 모델이 추가되었는데, 캐딜락 2세대 CTS-V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6.2 슈퍼차져 LSA엔진+한단계 더 강화시킨 6L90 6단 자동변속기 혹은 TR6060 수동 변속기가 매칭되었다. 드레그 레이싱에 특화된 전통적인 하이파워 머슬카 컨셉이라, 서스펜션이 다소 무르게 세팅되어 있다. 편의장비 또한 특별히 빠진것이 거의 없이 대부분 일반모델과 모두 동일하게 장착되었다. 2015년에 연식변경을 거쳐 고성능 모델을 한가지 더 추가했는데, 바로 트랙 특화버전인 Z/28 모델이 출시되었다. 카마로의 형님뻘인 C6 콜벳 Z06의 LS7 7.0L V8엔진을 장착, 자연흡기 엔진임에도 505마력을 발휘한다. 윤활방식이 콜벳과 같은 드라이섬프 방식으로 개량되어 SS나 ZL1과 비교하면 엔진 탑재 위치도 조금 더 낮추어 냈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 한가지밖에 없다. 운동성능 특화버전답게, 타이어부터가 ZL1의 285mm보다 더욱 넓은 사이즈인 305/30ZR 19인치의 세미슬릭에 가까운 피렐리 트로페오 타이어가 기본 장착되었으며, 편의장비 역시도 ZL1과는 다르게 대거 삭제시켰다. 심지어는 기본적으로는 에어컨까지 기본사양에서 삭제해 버렸으며, 유리까지도 0.2mm더 얇게 제작하여 경량화를 노렸다. 시트도 수동 조절식의 [[레카로]] 버켓 시트로 변경되었으며, 브레이크도 뛰어난 지구력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외형은 타이어와 휠 이외에도, 레이싱카를 방불케 하는 프론트/사이드 스플리터가 적용되었으며, 옛날 레이싱카를 연상케 하는 익스텐션 방식의 하이 윙 스타일의 리어스포일러가 적용되었다. 이같은 노력에 라구나 세카에서의 랩타임은 재규어 F타입 R을 능가하며, 닛산 GT-R, 911 터보 S보다 2초만 느린 1분 37초대를 기록했고,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은 당시 최신형으로 갓 데뷔한 포르쉐 911(991) 카레라 S를 뛰어넘는 7분 37초 47이란 기염을 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컨셉의 차이도 있고, 출력의 차이도 조금은 나는지라, 400m 도달시간은 ZL1의 11.5초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12.2초의 가속성능을 보인다. 단종때까지 두 모델 모두 사이좋게 병행 생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